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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당연한 말이겠지만 네이버와 티스토리 역시 분명한 차이가 있다.
정확한 기준은 알 수 없지만 두가지 다 이용해 본 결과 (티스토리는 중간에 거의 잠수였지만 ㅜㅜ)
확실히 네이버가 컨텐츠의 퀄리티를 정하는 기준은 사진 컨텐츠에 많은 비중이 있는 것 같다.
다수의 사진과 적당한 양의 텍스트가 결합되면 하루에 한 두개씩 꾸준히 올린다고 가정 했을 때
내 경우 (그간 4~5개의 블로그 테스트 결과) 한 달 이면 보통 검색 최적화가 이루어졌다.
여기에 네이버는 이웃과의 소통, 공감, 덧글 등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하는데 개인적인 용도의
블로그는 귀찮아서 굳이 그것들을 챙기진 않는다.
챙기면 물론 좋겠지만 안 챙겨도 노출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
반면 티스토리는 텍스트 위주의 컨텐츠가 더 경쟁우위가 있는 것 같다.
네이버처럼 사진 한 장 텍스트 몇 줄, 사진 한장 텍스트 또 몇 줄
이런식으로 포스팅 하는 것 보다 사진이 좀 적더라도 텍스트 위주의 포스팅을 했을 때
그나마 노출이 더 많았다.
뭐 알다시피 티스토리 유입은 네이버 유입에 비할 바가 아니기에 네이버 블로그에 티스토리 링크를 거는 식으로
티스토리 포스팅에 네이버 링크를 거는 식으로 활용해서 양쪽의 유입량을 약간이나마 늘리고 있다.
큰 도움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달 평균으로 보면 안하는 것 보단 낫다.
SNS를 활용해서 노출을 더 많이 시키면 당연히 늘겠지만 SNS를 잘 하지도 않을 뿐더러
개인용 블로그를 그렇게 까지 할 필요를 못 느껴 그건 하지 않고 있다.
아무튼 비슷한 컨텐츠와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도 두 개를 다 운영하는게 생각보다 버거워서
꾸준히 양쪽에 비슷한 양의 컨텐츠를 올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뭐- 하는데까진 해보겠지만.
쉬는 동안에나 많이 하지 또 데일리 업무가 생기면 이렇게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전업이 아니고서야 ㅜㅜ 매일 꾸준히 여러개의 매체를 관리하시는 분들 보면 진짜 대단하다 bb
일 목적이면야 목구멍이 포도청이니 ㅠㅠㅋㅋ 좋든 싫든 하겠지만 순전히 취미로 하시는 분들 보면
절로 존경심이 인다 ㄷㄷ
어쨌든 한동안 네이버에 치중을 했었는데 당분간은 티스토리도 좀 들여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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