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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인지도 까먹고 있었는데 미역국을 끓여야 되니 미역 좀 사오라는 엄마 말에 날짜 가는 걸 깨달았다.
내 생일 미역국을 위한 미역을 ㅋㅋㅋ 내 손으로 사오게 되다니 ㅋㅋㅋ
친구들한테도 미역국 안 먹을테니 나이 한 살 물려달라고 생 떼 좀 부렸다. 아아아 시간 참 빠르구나.
이렇게 또 아무것도 한 것 없이 일년을 보내고 한 살 을 더 먹게 되었다.
오마이갓!!
갈수록 생일이 반갑지 않다는 말이 사실이었구나.
오늘부터 내일 모레까지 자버리고 싶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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