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앞 먹방 시리즈 @배달의민족 커피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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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게 뭐다?

 

 

 

침대에서 노트북으로 드라마보며 먹방찍기

 

 

 

 

 

 

(요즘 최애인 브릭스커피 배달서비스 / 브릭스 최애 메뉴인 소고기치즈샌드위치)

 

 

 

 

그러하다.

움직이는게 제일 싫다.

 

 

 

치킨배달, 피자배달, 짜장면배달 다 되는데

왜 커피랑 아이스크림 배달은 안될까?? 생각하며

 

이 다음에 혹시 취직 못하면 아이스크림 배달서비스 하자고

대학친구들이랑 수다떨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훌쩍 흘렀고

 

 

 

나왔다! 커피배달! 드디어! (야호)

 

 

 

 

 

(티타임의 흔한 배경 / 제이콥은 여기를 고문실로 썼어 - 크리미널마인드 -)

 

 

 

 

물론 피자, 치킨, 중국음식 다 너무 사랑하고

요새는 오돌뼈에 꽂혀서 주1회 오돌뼈 배달도 야무지게 시키고 있지만

 

 

그 중에서 제일 좋은건

 

커피&베이커리 배달 서비스

 

 

 

 

 

 

컴퓨터 하면서 도너츠도 먹고

 

 

(*tmi* 던킨은 츄이스티가 제일 좋더라)

 

 

 

 

 

 

아이스크림도 먹고

(핀트 무슨일? 화내지마)

 

 

 

 

 

 

 

 

쿠키도 먹고

 

 

 

(*power tmi* 커피브릭스 쿠키인데 카라멜쿠키가 제일 맛있는것 같다)

 

 

 

 

 

 

 

닥터 리드와 함께

당연히 커피도 먹고

 

(사진은 고구마라떼)

 

 

 

 

 

 

 

 

그릴 샌드위치랑 벨기에 와플도 먹고

 

 

 

 

 

 

 

간만에 일찍 퇴근한 오늘 같은날은

당연히 먹어야되고^^

 

 

 

 

우리동네에 배달가능한 배달의 민족 커피/베이커리가

 

한 3~4개 정도 있는데 한 번 씩 다 시켜본끝에

최근에 여기에 정착했다.

 

 

 

대부분 이런 곳이 배달 대행업체를 사용해서

배달료를 별도로 받거나 최소주문금액이 아주 비싼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최소 주문금액이 6,000원부터고 13,000원 이상 주문하면

배달료도 무료라서 완전 마음에 든다!

 

 

 

 

 

 

 

세트메뉴도 있어서 베이커리 2개랑 음료 2개 시켰는데 15,100원

앱 카드 결제하니까 3,000원 페이백 해줘서

 

오늘 같은 경우는 결과적으로 12,000원 정도로 주문 완료!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시켜먹는데

이 정도면 내기준 앞으로도

충분히 이용 할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한다 ㅎㅎ..

 

 

 

 

쓰다보니 무슨 업체홍보 처럼 됬는데

(좋은건 사실임 ㅠㅠ!! 추천합니다!!)

 

 

 

치킨, 피자 배달이 지겨울땐 한 번씩

이런거 시켜서 미드/예능보면 그렇게 꿀타임이 없다.

 

 

 

 

태생이 집순이+침대순이인데 어쩌다보니 po외근wer

하는 일이 많아서 집에만 오면 더 바닥 딱붙이라

 

 

이런 서비스가 늘어나서 너무 좋다 ㅠㅠ

 

 

 

 

시간이 되면 다음에는

업체별로 맛있는 커피 추천+파스타 배달 전문점을 소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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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식기전에 크마 키러 가야지